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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개발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프리미엄급 6인승 미니밴 신제품 LM500h 버전 L은 2024년 5월 출시돼 지난 6월 말 공공도로에서 시승해보니 운전의 재미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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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전원 장치
현재의 LM은 2세대입니다." 2023년 12월,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에 대형 파티션(48인치 대형 모니터 포함)이 있는 4인승 "이그제큐티브"가 일본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로서, 컨셉도 참신했습니다.
L 버전의 3열 시트와 6인승에는 파티션이 없습니다. 따라서 차체 구조가 개선되었고 파티션은 차체 구조 재료 역할도 했습니다. 개발자는 "뛰는 실력을 뽐내고 싶다"고 말합니다
현재 2세대 LM은 3000mm 길이의 휠베이스에 전장 5125mm, 전폭 1890mm, 전고 1955mm의 섀시를 적용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393cc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모터를 사용한 하이브리드입니다.
6인승 자동차의 새롭게 추가된 '버전 L'은 4인승 '이그제큐티브'와 마찬가지로 '복귀 가능한 이동 공간'을 콘셉트로 개발됐습니다
모터는 기본적으로 전·후륜이 1단, 후륜은 6단 변속기가 결합되고, 후륜은 렉서스 이름의 'DIRECT4' 시스템으로 기계적 체결 없이 구동됩니다.
독자들은 아마도 실내 장식에 더 관심이 많겠지만, 가족을 위해 LM500h '버전 L'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운전석은 전혀 지루한 곳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고급 포장을 살리면서 수평과 수직을 기본으로 한 심리스 디자인 테마로 넓고 편안한 공간을 표현하고, 거실처럼 여유로운 세계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한 개발자는 "서킷처럼 코스를 달려줬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영적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기동성이 뛰어났습니다.
매일 사용할 때 전혀 약함을 느끼지 않는 엔진 파워와 함께 정직한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빠르고 반응력 있게 움직이는 차체를 갖췄습니다. 2.4리터 터보 엔진은 렉서스 RX에 도입돼 고감도 파워 유닛입니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에 적합한 승차감을 목표로 새롭게 디자인된 "GA-K 플랫폼"을 채택했습니다. "강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이며 관성 질량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서스펜션은 전방에 McPherson 스트럿 서스펜션이 있고 후방에 트레일링 암 이중 위시본 서스펜션이 있으며, 지오메트리 최적화 및 작동 부품의 낮은 마찰이 수행되었습니다.
발 부분이 노면의 울퉁불퉁함을 잘 흡수해 승차감이 편안합니다. 그럼에도 코너링 중 차체의 굴림을 성공적으로 억제해 경량화를 달성합니다. 5.0미터가 넘는 미니밴을 운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잊을 뻔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는 '스포츠', '보통', '에코' 등이 있는데 어떤 모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동차 캐릭터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스포츠는 가속 페달을 밟는 것에 대해 곧바로 굵은 토크가 발생하는 모드로, 탑승자와 함께 달리는 것이 마치 투매치(Two-match)처럼 느껴집니다. 보통이든 친환경이든 충분히 힘이 느껴졌습니다.
렉서스는 노면과 주행 상태에 따라 보다 순간적으로 댐핑력을 전환할 수 있는 선형 솔레노이드 방식의 액추에이터와 주파수 감응 밸브를 이용한 '주파수 감응 밸브를 적용한 AVS'를 처음으로 채택했습니다
고토크 2.4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 6단 AT, 프론트 모터, 고출력 리어 모터 eAxle을 탑재해 차량 자세와 행동을 고차원적으로 제어하는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정품 가죽 스티어링은 목재 조합으로도 제공됩니다
긴 원통형의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삐걱거리거나 꺾이는 느낌은 없습니다. 차와 운전자의 단단한 일체감이 인상 깊었습니다. 뒷 두 줄의 좌석은 편안하지만 운전석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입니다.
혹시 모르니 2열 좌석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이 많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물론 잘 앉는 것이 최선이지만, 쉴 때는 등받이를 70도 가까이 젖힐 수 있습니다.
'내추럴 콰이어트'를 콘셉트로 음압 수준뿐만 아니라 음색과 밸런스를 강조해 '숲에서 편안함'과 '내추럴 콰이어트'를 지향했습니다
2열에는 전용 독립 시트가 채택되어 있으며 오토만이 장착된 파워 시트와 머리를 지지하는 대형 헤드레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유리 지붕이 장착되어 있어 개방감을 강화합니다.
앞뒤로 480mm 슬라이딩이 가능한 기능으로 2열 시트에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버튼으로 조수석 등받이가 앞으로 넘어지고 시트 왼쪽 2열에는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오토만이 표시됩니다.
또한 뒷좌석 탑승자를 위해 "리어 온도 조절 컨시어지"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제공되며, 이 시스템은 에어컨, 시트 위치, 햇빛 가리개 및 조명을 통합적으로 제어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6인승 버전 L의 등장을 못 기다린 사람들이 도요타의 알파드와 베르파이어에 갔다고 하는데 렉서스는 그렇지 않다면서 문의가 많다고 합니다.
LM500h 버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컨닝을 하지 말고 이 차를 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항상 리턴이 있어요.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차였어요!
